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교 수련회 (문단 편집) === 취소 === * [[2009년]]에는 [[한반도]]를 휩쓸어 전 국민을 충격과 공포의 구렁텅이로 쓸어담은 [[인플루엔자 A]]의 확산 위험, 즉 한 장소에 몰아넣고 단체생활이 전염되기 딱 좋은 시츄에이션인지라 많은 학교들이 2009년 한 해 동안 수련회 일정을 취소했다고 한다. 덕분에 수련회는 장사가 안 되어서 이번 시즌은 문 닫아야하나 하고 고민했다나. * [[2014년]]에는 [[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|세월호 침몰 사고]]가 발생하면서 [[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참사]]가 재조명되었고, 이에 따라 전국 각지의 학교에서 학교 수련회를 취소하는 등의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. 그리고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참사가 터지면서 수면 위로 떠오른 학교 수련회 폐지론이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더 가열차게 불붙었다. 세월호 참사의 영향으로 전국 17개 시·도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2014년 1학기 수학여행 및 수련회 계획을 전면 보류할 것을 지시했다. 하지만 참사의 여론이 사그라들자 2학기에 스리슬쩍 다시 학생들을 수련회에 밀어넣고 있다. [[2015년]] 일부 학교는 '''세월호 때문에 수련회, 수학여행, 졸업여행을 안 가는 건 너무하다'''는 학생 여론에 따라 전교 회장의 공약이 '''수련회 전면 [[부활]]'''로 내건 후보들이 많았고, 실제로도 당선자 배출은 부활찬성파가 높았지만 사실상 학교의 지침에 큰 변화는 없었다. 엎친 데 덮친 격으로 [[메르스]] 사태가 발생하는 바람에 사실상 전면 취소되었다. 2015년에는 사실상 수련회가 없었으며 체험학습으로만 대체되었다. 그러다가 2017년 대구의 모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[[http://www.mediatoda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47472|대구 초등학생 휴게소 방치 논란]]을 계기로 학교에서의 단체 체험학습도 없애자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.[* 링크된 기사처럼 체험학습 도중 학생에게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교사가 혼자 독박을 뒤집어쓸 수 있기 때문에 교사 입장에서도 체험학습은 그리 달갑지 않다. 더욱이 최근에는 가족끼리 체험활동을 할 기회가 많아 학교에서의 단체 체험학습이 전근대적인 발상이라는 주장도 있는데, 가족끼리 체험학습을 간다고 해서 아동들에게 100%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 2022년 [[완도 일가족 사망 사건]]을 통해 낱낱이 드러났다.] * [[2020년]]과 [[2021년]]에는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로 인해서 수학여행과 수련회는 물론 학교 행사가 모조리 취소되었다. 2022년부터는 [[거리두기]] 해제로 인해 수련회와 수학여행을 포함한 학교 행사들이 재개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